AOD 프로젝트는 27일부터 개최되는 '블록체인위크 인 부산(BWB) 2022'에서 앤디 워홀의 작품들을 대체불가능토큰(NFT)화해 현장 경매를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AOD 프로젝트는 루돌프 버자 갤러리가 주최하고 머니엔에프티, 바이테럼 코리아가 공동 주관한다. 세계 유수 갤러리와 NFT 전문기업이 협업해 현대 예술계 전향을 이끌어낸 NFT 가능성을 다방면으로 모색하는 NFT 아트 프로젝트다. 이번 옥션에는 마를린 먼로 두 폭, 엉클 샘,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초상 등 총 3점이 출품된다.
이밖에도 NFT 옥션에서는 기업, 갤러리, 작가의 원화 작품과 실물, 오브제 등 총 90개 작품 현장 경매가 이뤄진다.